Critique Presentation sans Photos...

Up until this semester I worked on the potters wheel and hand-building techniques. This semester, however, I wanted to practice making molds and slip casting. Trying to find an erotic form/shape, I realized that what I was trying to find was a recognizable icon or symbol for sex.


지난학기까지는 물레와 핸드빌딩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학기는 몰드를 이용한 슬립캐스팅으로 전개하였습니다. 에로틱한 느낌을 주는 형태의 표현을 해오던 중, 조금 더 상징적으로 “sex” 를 표현하는 이미지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정자를 선택하였습나다.

The sperm form is related to sex, but is a form that I do not find to be erotic. This semester I concentrated on the sperm form and how it could create awareness about AIDS. So in thinking about awareness, I thought about what it means to be aware and how to create awareness. When creating the sperm chandelier I took into consideration the idea of collectivism and individualism: The idea that it takes individuals with the same cause to form a group.

정자의 형태는 에로틱한 형태는 아니지만 sex를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학기는 정자형태를 통해 AIDS에 대한 의식에 관해 이야기 할수있을지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상한 것이 “정자 샹들리에” 입니다. 이것을 구상하면서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에 관해 생각하게 되었고, 같은 생각을 가진 개인이 하나의 집단을 만들수있듯이, 정자 하나하나가 모여 어떠한 메세지를 전달 할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AIDS is a killer and I wanted to create an image of disease and death through these sperm forms. So often I used the naked skin of the clay and did not use glaze. I would also manipulate the shape and form to give an appearance of not being healthy. I wanted to experiment and see what visual images would work with the idea of creating awareness, death and/or sickness. So I experimented with various surface treatments including paper, stained varnish, oriental ink and condoms.

에이즈는 죽음의 병이므로 정자형태를 질병과 죽음의 이미지로 나타내고싶었습니다. 흙은 피부라고 생각하고 유약은 옷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정자를 표현할때 백토를 사용한 이유는 다른색과 달리 흰색은 무색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느낌, 죽음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보호받지못하고, 건강하지 못한것을 나타내기위해 유약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먹, 종이, 바니시, 콘돔등을 사용하면서 죽음이나 질병의 이미지를 인식하게 하는 방법을 실험하였습니다.